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 ‘나래’(이하 나래)에서 부천시 지방보조금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직업탐색학교 ‘꿈트리’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꿈트리’는 직업인과의 만남으로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씨앗이 ‘꿈틀’거리는 시간이라는 의미로 이름으로 만들어졌고, 청소년들이 직업인을 직접만나 직업정보에 대한 현실감 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의 특성을 알고, 본인에게 적합한 진로를 찾아 볼 수 있도록 기획하였다.

직업탐색학교 꿈트리는 1학기와 2학기로 나뉘어 1학기에는 4월~6월까지 7회 진행 후 수료식을 진행하였고, 2학기는 10월~11월 6회 진행 후 수료식을 진행한다.

10월부터 진행하는 2학기 꿈트리 직업으로는 나무공예가, 카페마스터 2가지 직업군으로   진행되며,
나무공예가는 11세~13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10명을 선착순 모집중이고, 참가비는 20,000원으로 6회진행과 수료식, 재료비를 포함한다.
카페마스터는 수요가 높음에 따라 2개 반을 개설하였으며, 14세~16세 반별 청소년 1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비는 15,000원으로 6회 진행과 수료식, 재료비를 포함한다.

 

참가 신청은 송내동청소년문화의집‘나래’ 홈페이지(http://www.sndyouth.or.kr/) 공지사항에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sndyouth@hanmail.net)로 접수하거나 나래에 전화 또는 방문접수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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