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카페, 식당과 같은 식품 접객업소와 집단급식소 내에서 일회용 종이컵과 플라스틱 빨대˙, 젓는 막대 등의 사용을 금지하고, 편의점과 제과점에서는 비닐로 만든 일회용 봉투 제공 금지, 백화점이나 대형마트 대규모 점포에서는 비 오는 날 우산 비닐을 비치하는 것을 금지하는 등의 일회용품 사용 제한 범위 확대 시행에 들어갔습니다.이는 2021년 12월에 개정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에 따른 조치로 당초 환경부는 일회용품 사용규제를 어기면 최대 3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하겠다고 했으
산제로상점과 함께하는 제로웨이스트 캠페인
이하경
2023.02.09 14:16